러시아, 우크라 전쟁 와중 "유럽에 가스 정상 공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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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도 유럽에 정상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의 세르게이 쿠프리야노프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가스프롬은 유럽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에 러시아산 가스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장기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지나는 가스관을 통해 유럽에 매일 약 109.5㎥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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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크라 경유 가스관 통해 공급"
![[키이우=AP/뉴시스] 지난 2015년 10월7일 촬영한 사진으로 우크라이나 서부에 있는 볼로베츠 가스관의 모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22/newsis/20220322165524427gekt.jpg)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도 유럽에 정상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의 세르게이 쿠프리야노프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가스프롬은 유럽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에 러시아산 가스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공급한 규모는 1억800만㎥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가스 공급 장기 예약 물량과 같은 규모라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는 장기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지나는 가스관을 통해 유럽에 매일 약 109.5㎥를 보내고 있다.
유럽은 하루 전인 21일엔 1억470만㎥ 공급을 요청했다.
지난해 완공된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 2'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서방 제재의 일환으로 가동하지 않고 있다. 천연가스 수요 40%를 러시아산에 의존하고 있는 유럽은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체 공급원을 찾는 한편 신재생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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