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코로나19 확진

박찬근 기자 2022. 3. 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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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처장은 오늘(22일)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처장은 어젯밤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오늘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수처는 "자가격리 기간에는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라며 "김 처장은 유선 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계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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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처장은 오늘(22일)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지침에 따라 김 처장은 오는 28일까지 7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김 처장은 어젯밤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오늘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후통 등이 있지만 증상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자가격리 기간에는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라며 "김 처장은 유선 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계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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