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처장은 오늘(22일)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처장은 어젯밤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오늘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수처는 "자가격리 기간에는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라며 "김 처장은 유선 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계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처장은 오늘(22일)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지침에 따라 김 처장은 오는 28일까지 7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김 처장은 어젯밤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오늘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후통 등이 있지만 증상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자가격리 기간에는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라며 "김 처장은 유선 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계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상습 도박' 슈, 사회적 물의 4년 만에 방송 복귀
- “신고하면 되나?”…홍현희, 뻔뻔한 사칭 계정에 분노
- “아기 물티슈 위에 음식을…전량 폐기” 배달 후기 논란
- 교도관 옷 입고 열린 문으로 유유히 탈옥한 카르텔 두목
- 7살 어린이가 차량 운전하다 담벼락 '쿵'…차량 2대 파손
- 화재경보기 누르고 11명 탈출…소년범들 “답답해 그랬다”
- “회식한다는데…” 일상회복에 2030 직장인들 '한숨'
- '면세 담배 단속 나왔다'…경찰 사칭해 현금 절도
- '전자발찌' 편의점 직원, '포켓몬 빵' 유인해 여아 추행
- 교착 상태 빠졌다?…젤렌스키 “협상 실패하면 3차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