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대통령 "안팎으로 엄중한 상황..국가안보 빈틈없어야"

정진우 기자 2022. 3.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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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수 없다"며 "특히 국가안보와 국민경제, 국민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 정부 교체기에 조금도 소홀함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냉정 구도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 속에서 한반도 정세도 긴장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이 최고의 안보대비태세를 유지해야할때다"며 "안보에 조그마한 불안요인도 있어서는 안된다. 정부교체기 더 경계심 갖고 한반도 상황 안정적으로 관리할수 있도록 매진해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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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3.22.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수 없다"며 "특히 국가안보와 국민경제, 국민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 정부 교체기에 조금도 소홀함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안팎으로 우리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냉정 구도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 속에서 한반도 정세도 긴장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이 최고의 안보대비태세를 유지해야할때다"며 "안보에 조그마한 불안요인도 있어서는 안된다. 정부교체기 더 경계심 갖고 한반도 상황 안정적으로 관리할수 있도록 매진해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경제 상황도 급변, 공급망 문제 에너지 수급 국제 물가상승 등의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면서 기술패권경쟁과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하는 상황이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대외 위협요인과 도전으로부터 국민경제를 보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역할을 다하면서 다음 정부로 잘 이어지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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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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