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5만 3980명, 누적 1천만 명 육박..사망자 3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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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중으로 접어드는 오늘(22일) 신규 확진자는 30만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하루 확진자수가 수십만 명대로 치솟으면서 누적 확진자수는 1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만3천980명 늘어 누적 993만6천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인구의 약 20%인 1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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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중으로 접어드는 오늘(22일) 신규 확진자는 30만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하루 확진자수가 수십만 명대로 치솟으면서 누적 확진자수는 1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만3천980명 늘어 누적 993만6천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인구의 약 20%인 1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792일, 만 2년 2개월 1일 만에 인구의 5분의 1 가까이 감염됐습니다.
1천만명까지는 6만3천460명 모자란 수준으로, 연일 20만∼40만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을 고려하면 내일 발표될 확진자 통계에서는 이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자·위중증 환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84명으로 직전일(329명)보다 55명 늘면서 종전 최다 집계치인 지난 17일(429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천141명,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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