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켓몬 빵 사러 온 11살 여아 유인 후 추행..전자발찌범 편의점 직원 검거

김민준 기자 2022. 3.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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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어젯(20일)밤 8시쯤 전자발찌를 찬 편의점 직원 60대 남성 A씨를 10대 여아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어린이는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포켓몬스터 빵을 사기 위해 해당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A씨는 포켓몬 빵을 찾는 어린이에게 "내가 찾아주겠다"며 편의점 안 창고로 유인한 뒤 성추행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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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편의점 직원인 60대 남성이 포켓몬 빵을 사러온 10대 여아를 유인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어젯(20일)밤 8시쯤 전자발찌를 찬 편의점 직원 60대 남성 A씨를 10대 여아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어린이는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포켓몬스터 빵을 사기 위해 해당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A씨는 포켓몬 빵을 찾는 어린이에게 "내가 찾아주겠다"며 편의점 안 창고로 유인한 뒤 성추행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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