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이어 김진욱 공수처장도 임기 완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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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수처 정상화를 선언한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임기를 끝마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 처장은 지난 16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초대 처장으로서 공수처가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소임을 다하며 직원들과 함께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장은 탄핵이나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거나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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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수처 정상화를 선언한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임기를 끝마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 처장은 지난 16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초대 처장으로서 공수처가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소임을 다하며 직원들과 함께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김 처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까지로, 대선 이후 임기를 다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수처장은 탄핵이나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거나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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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미디어법 개정을 통해 종합편성채널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1일) 오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미디어법을 개정해서 현재 4개인 종합편성채널을 2개로 줄이는 것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우리나라 언론 경영의 가장 큰 원칙은 신문 방송 겸영 금지였는데, 이명박 대통령 때 미디어법을 강행 통과시켜 종편을 만들었다며 노골적인 대선 개입은 재승인 탈락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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