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사현장서 크레인 부품 휘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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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의 부품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파손된 타워크레인 부품이 공사 중이던 건물과 부딪혔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크레인으로 옮겨지던 인양물이 떨어지면서, 크레인의 '메인집' 부분이 휘어 파손됐다"며 "'메인집' 부분이 와이어에 묶여 있어 떨어지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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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의 부품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파손된 타워크레인 부품이 공사 중이던 건물과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크레인으로 옮겨지던 인양물이 떨어지면서, 크레인의 '메인집' 부분이 휘어 파손됐다"며 "'메인집' 부분이 와이어에 묶여 있어 떨어지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건설사에 크레인 해체 작업과 안전작업 계획서 제출을 명령할 예정입니다.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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