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 사각 1인가구 돕는 중장년 '상담헬퍼' 선발

남정민 기자 2022. 3. 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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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끊기거나 경제적 위기에 처한 1인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1인가구 상담헬퍼'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1인가구 상담헬퍼'가 옥탑방이나 고시원 등 주거취약 지역을 찾아가 복지망에서 누락된 1인 가구를 발굴해 일자리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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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끊기거나 경제적 위기에 처한 1인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1인가구 상담헬퍼'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1인가구 상담헬퍼'가 옥탑방이나 고시원 등 주거취약 지역을 찾아가 복지망에서 누락된 1인 가구를 발굴해 일자리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주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위해 심리, 직업 상담과 사례 관리 등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는 중장년층 41명을 '1인 가구 상담 헬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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