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춘분..일교차 15도 안팎으로 큰 날, 오후부터 제주에 비

심영구 기자 2022. 3.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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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자 월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제주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의 예상강수량은 5에서 30mm이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전남남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11도, 대전 12도, 광주 15도 등 전국이 영상 8도에서 1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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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이자 월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제주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의 예상강수량은 5에서 30mm이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전남남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11도, 대전 12도, 광주 15도 등 전국이 영상 8도에서 1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경기남부와 충청, 광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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