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모임 최대 8명..접종 완료 입국자는 격리 면제

최고운 기자 2022. 3. 21. 0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부 완화됨에 따라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납니다.

동거 가족이거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포함된 경우에는 8명 이상의 모임도 가능합니다.

입국 시 격리 조치도 오늘부터 해제됩니다.

지금까지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일주일 격리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백신 접종자의 경우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부 완화됨에 따라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납니다.

동거 가족이거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포함된 경우에는 8명 이상의 모임도 가능합니다.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 영업시간은 변동 없이 밤 11시까지로 유지됩니다.

입국 시 격리 조치도 오늘부터 해제됩니다.

지금까지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일주일 격리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백신 접종자의 경우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만 12∼17세를 위한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거리 두기 조치는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