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롯데푸드 창고에 불..2명 부상 · 2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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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응명동 롯데푸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24명 가운데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3층짜리 창고 2층과 3층을 태우고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저온창고 리모델링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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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응명동 롯데푸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24명 가운데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노동자 22명은 화재 직후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불은 3층짜리 창고 2층과 3층을 태우고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저온창고 리모델링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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