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속 내일부터 농업용 면세유류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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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내일(21일)부터 31일까지 농업용 면세유류 사용실태를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국내 석유류 가격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 면세 유류의 부정 유통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농업인 등 면세유류 공급대상자 91만 호와 농협 등 관리기관 2천 곳, 주유소 등 판매업소 약 7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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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내일(21일)부터 31일까지 농업용 면세유류 사용실태를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국내 석유류 가격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 면세 유류의 부정 유통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농업인 등 면세유류 공급대상자 91만 호와 농협 등 관리기관 2천 곳, 주유소 등 판매업소 약 7천 곳입니다.
농관원은 농업인이 배정받은 면세유류를 농업 외 용도로 쓰거나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행위, 관리기관의 면세유류 배정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블로그 캡처, 연합뉴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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