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유세 부담 대폭 완화 추진..'1주택 종부세 폐지'도 거론

이한석 기자 2022. 3.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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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보유세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미국의 일부 주처럼 보유세를 부동산을 샀을 때 가격인 취득가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안도 거론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실수요자인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 완화 필요성이 거론돼 종부세 면제 방안까지 거론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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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보유세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국회에서 부동산 세제 개편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정책과 당무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주택 가격 상승이 계속돼 급등하는 보유세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일정부분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일부 주처럼 보유세를 부동산을 샀을 때 가격인 취득가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안도 거론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실수요자인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 완화 필요성이 거론돼 종부세 면제 방안까지 거론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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