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구준표 아역 강한별 등장, 이윤지 "아들아 미안해" 눈물(너목보9)

이하나 2022. 3.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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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윤지가 자신의 아들로 나왔던 배우를 알아보지 못하고 당황했다.

3월 1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에서는 이윤지가 과거 출연한 드라마 속 아들과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는 1번 보일러 설치하는 제2의 허각, 2번 엄마 찾아온 아역배우 출신 실력자, 3번 서울대 사기캐즈, 4번 숙성된 가창력 미스터 초밥왕, 5번 S호텔 호텔리어 출신 트로트 연습생, 6번 따라따따따! 큰버거송 1등한 초등학교 쌤이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다.

‘엄마 찾아온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단서에 허경환은 이윤지에게 엄마 역할을 한 적이 있냐고 물으며, 제작진이 이윤지와 연관지어 섭외를 했을 거라 추측했다. 이윤지는 2번 얼굴을 유심히 살핀 후 “우리 아들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현빈과 이윤지는 상의 후 2번을 음치로 지목했다. 그러나 2번은 실력자로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아역을 비롯해 이윤지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강한별이었다. 이윤지는 “나랑 두 작품이나 했다”라고 당황하며 미안함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강한별은 ‘대왕 세종’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4년 후 ‘더킹 투하츠’ 종방연에서 만났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엄마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강한별에게 달려간 이윤지는 “아들이 크면 이런 느낌이구나. 미안하다. 내가 처음에 무슨 짓을 한 거지. 세 번째 작품에서 만나자. 그때는 내가 먼저 가서 인사하고. 잊어버리지 않겠다”라고 인사를 나눴다.

(사진=KBS 2TV '너의 목소리가 보여9'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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