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 1위'도 격파..전영오픈 결승 진출

배정훈 기자 2022. 3. 19.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4강 전에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을 꺾고 전영오픈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저녁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타이완의 타이쯔잉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타이쯔잉은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전영오픈 챔피언입니다.

중국의 첸유페이, 일본의 아카네 야마구치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 안세영은 1996년 방수현 이후 첫 전영오픈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4강 전에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을 꺾고 전영오픈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저녁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타이완의 타이쯔잉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타이쯔잉은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전영오픈 챔피언입니다.

접전 끝에 21대 19로 첫 세트를 가져온 안세영은 2세트에서는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21대 13 완승을 거두고 거침없이 포효했습니다.

중국의 첸유페이, 일본의 아카네 야마구치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 안세영은 1996년 방수현 이후 첫 전영오픈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