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 1위'도 격파..전영오픈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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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4강 전에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을 꺾고 전영오픈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저녁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타이완의 타이쯔잉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타이쯔잉은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전영오픈 챔피언입니다.
중국의 첸유페이, 일본의 아카네 야마구치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 안세영은 1996년 방수현 이후 첫 전영오픈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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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4강 전에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을 꺾고 전영오픈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저녁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타이완의 타이쯔잉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타이쯔잉은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전영오픈 챔피언입니다.
접전 끝에 21대 19로 첫 세트를 가져온 안세영은 2세트에서는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21대 13 완승을 거두고 거침없이 포효했습니다.
중국의 첸유페이, 일본의 아카네 야마구치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 안세영은 1996년 방수현 이후 첫 전영오픈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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