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피해 심각' 수미에 첫 UN 인도적 지원품 도착
김영아 기자 2022. 3. 19.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민간인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주요 피해지역 중 한 곳인 북동부 수미시에 처음으로 유엔의 인도주의 지원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수도 키이우에서 동쪽으로 350㎞가량 떨어진 수미는 러시아와 가까워 양측 간 격렬한 교전이 벌어진 곳입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현재 수미와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주민들이 식량, 식수, 의약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민간인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주요 피해지역 중 한 곳인 북동부 수미시에 처음으로 유엔의 인도주의 지원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수도 키이우에서 동쪽으로 350㎞가량 떨어진 수미는 러시아와 가까워 양측 간 격렬한 교전이 벌어진 곳입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현재 수미와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주민들이 식량, 식수, 의약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유엔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