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식당 · 승용차서 잇따라 화재..경찰, 방화 가능성 수사

하정연 기자 2022. 3. 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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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일대 식당과 승용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새벽 5시 40분쯤,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인근 도로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비슷한 시간대 승용차 화재 현장에서 10m가량 떨어진 식당에서도 불이 나 외벽과 집기류 등이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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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일대 식당과 승용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새벽 5시 40분쯤,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인근 도로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비슷한 시간대 승용차 화재 현장에서 10m가량 떨어진 식당에서도 불이 나 외벽과 집기류 등이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 분만에 두 곳의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 씨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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