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 눈길 5중 추돌..동해 방향 차량 발 묶여

유영규 기자 2022. 3. 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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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33분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 145.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6터널 인근입니다.

이 사고로 차량 5대가 고속도로 2개 차선에 뒤엉켜 있는 데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면서 이 구간 통행이 한시적으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에는 눈비가 섞여 내리면서 16㎜가량의 강우량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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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33분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 145.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6터널 인근입니다.

이 사고로 차량 5대가 고속도로 2개 차선에 뒤엉켜 있는 데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면서 이 구간 통행이 한시적으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해안으로 향하는 차들이 2㎞가량 길게 늘어서면서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에는 눈비가 섞여 내리면서 16㎜가량의 강우량을 보였습니다.

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사고 수습 후 차량 통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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