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총리, 다음 주 G7 정상회의 소집..우크라 상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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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24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소집했다고 AFP, dpa 통신이 현지시간 18일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이날 G7 정상회의는 오는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미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연합(EU) 정상회의와 함께 열릴 것이라고 밝히고 우크라이나 상황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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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24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소집했다고 AFP, dpa 통신이 현지시간 18일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이날 G7 정상회의는 오는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미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연합(EU) 정상회의와 함께 열릴 것이라고 밝히고 우크라이나 상황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으로, 독일은 올해 순회 의장국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당일 나토뿐 아니라 EU 정상회의에도 참석하기로 돼 있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15일 바이든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논의하고, 이어 EU 정상회의에 참석해 러시아 제재 부과,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제공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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