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발견된 악어..'어린 악어' 잡아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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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악어 잡아먹는 악어'입니다. 오!>
몸길이가 6m에 달하는 거대 악어 한 마리가 어린 악어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촬영한 목격자는 "공격당한 악어는 잠시 살아 있었지만 그리 오래가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악어들은 이를 통해서 과도한 번식을 제어하고, 개체 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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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악어 잡아먹는 악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골프장.
몸길이가 6m에 달하는 거대 악어 한 마리가 어린 악어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이 악어는 종종 이곳에 나타나 '그랜드패피'라는 이름까지 붙여졌는데, 이날은 동족을 사냥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겁니다.
우연히 영상을 촬영한 목격자는 "공격당한 악어는 잠시 살아 있었지만 그리 오래가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악어가 동족을 잡아먹는 건 보기 드문 장면인데요.
다만 짝짓기 철에는 다른 수컷이 자신의 짝짓기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면 어린 개체라 할지라도 언제든 사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악어들은 이를 통해서 과도한 번식을 제어하고, 개체 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골프장에서 동족포식이라니… 골프 치다 웬 날벼락?", "귀여운 악어 캐릭터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짐승은 짐승이군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Julie Marchillo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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