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코로나 집단감염에 시즌 첫 동해안 더비 결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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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구단 내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결국 포항 스틸러스와의 올 시즌 첫 '동해안 더비'가 연기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모레(20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2022 6라운드 울산-포항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에 따르면 경기가 예정된 20일 기준 울산의 등록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인원이 13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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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구단 내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결국 포항 스틸러스와의 올 시즌 첫 '동해안 더비'가 연기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모레(20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2022 6라운드 울산-포항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울산 선수단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연맹에 따르면 경기가 예정된 20일 기준 울산의 등록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인원이 13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리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 코로나19 음성 ▲ 자가격리 비대상 ▲ 무증상인 선수가 17명(골키퍼 1명 포함) 미만이면 경기를 연기합니다.
연기된 울산-포항 경기는 A매치 기간인 오는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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