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러 외무부 대변인 등 15명 · 9개 단체 자산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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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로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과 국방부 고위직 등 개인 15명과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UAC) 등 9개 단체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러시아연방중앙은행, 대외경제은행(VEB), 프롬스비야지방크(PSB, Promsvyazbank), VTB방크, 방크 오트크리티예, 소브콤방크, 노비콤방크 등 러시아 금융기관을 자산 동결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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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로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과 국방부 고위직 등 개인 15명과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UAC) 등 9개 단체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제재 대상과의 자본 거래는 허가제로 바뀝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러시아연방중앙은행, 대외경제은행(VEB), 프롬스비야지방크(PSB, Promsvyazbank), VTB방크, 방크 오트크리티예, 소브콤방크, 노비콤방크 등 러시아 금융기관을 자산 동결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18일 발표한 조치에 따라 자산 동결 대상은 개인과 단체로 95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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