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러 외무부 대변인 등 15명 · 9개 단체 자산동결

김아영 기자 2022. 3. 18.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로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과 국방부 고위직 등 개인 15명과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UAC) 등 9개 단체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러시아연방중앙은행, 대외경제은행(VEB), 프롬스비야지방크(PSB, Promsvyazbank), VTB방크, 방크 오트크리티예, 소브콤방크, 노비콤방크 등 러시아 금융기관을 자산 동결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로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과 국방부 고위직 등 개인 15명과 러시아 통합항공기제작사(UAC) 등 9개 단체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제재 대상과의 자본 거래는 허가제로 바뀝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러시아연방중앙은행, 대외경제은행(VEB), 프롬스비야지방크(PSB, Promsvyazbank), VTB방크, 방크 오트크리티예, 소브콤방크, 노비콤방크 등 러시아 금융기관을 자산 동결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18일 발표한 조치에 따라 자산 동결 대상은 개인과 단체로 95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