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정호연, 알폰소 쿠아론 신작 출연 확정 '글로벌 행보 ing'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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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뗀 정호연이 이번엔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만난다.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할리우드 거장과의 만남까지, 정호연이 배우로서 걷는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은 정호연의 배우로서 활약에 큰 화제성을 가져다 주면서 첫 작품으로 배우로서 무수한 영광을 누리게 했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연 정호연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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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뗀 정호연이 이번엔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만난다.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할리우드 거장과의 만남까지, 정호연이 배우로서 걷는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로 데뷔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던 정호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으로 배우 데뷔에 나섰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서 우승을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징어 게임'에서 정호연은 새터민 새벽을 연기했다. 거칠고 투박하지만 명민한 두뇌와 생존에 대한 강한 열망, 가족에 대한 애착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소화해 내 첫 연기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은 정호연의 배우로서 활약에 큰 화제성을 가져다 주면서 첫 작품으로 배우로서 무수한 영광을 누리게 했다. 특히 정호연은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이자 한국 최초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정호연은 '아시안 최초 단독'으로 미국 패션지 보그 US 커버를 장식하며 미국에서도 주목하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정호연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그래비티' '로마'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에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정호연은 이번 작품에서 미국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과 호흡을 맞춘다.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작품에서 보여줄 정호연의 연기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정호연은 최근 미국 에이전트사인 CAA와 계약하고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연 정호연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오징어 게임 | 정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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