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쿠아론 감독 드라마 출연..케이트 블란쳇과 연기 호흡

김정진 입력 2022. 3. 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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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호연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는 시리즈에 출연한다.

18일 버라이어티·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인 애플 TV+ 오리지널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에 캐스팅됐다.

앞서 애플 TV+는 영화 '로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쿠아론 감독이 '디스클레이머' 연출을 맡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등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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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수상한 정호연 (산타모니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한국의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모델 출신인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송출된 '오징어게임'에서 '강새벽'역으로 열연해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징어게임'에 '성기훈'역으로 함께 출연한 이정재는 이날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2.2.28 alo9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데뷔작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호연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는 시리즈에 출연한다.

18일 버라이어티·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인 애플 TV+ 오리지널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에 캐스팅됐다.

르네 나이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유명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비밀로 간직해 온 자신의 과거가 낱낱이 담긴 소설책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극이다. 국내에서는 '누군가는 알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앞서 애플 TV+는 영화 '로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쿠아론 감독이 '디스클레이머' 연출을 맡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등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호연은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력자 킴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연은 한국 배우 최초로 지난달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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