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44kg 감량 후에도 살찔까봐 불안.."유산소 하다 큰일 날뻔"

정서희 기자 2022. 3. 18.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염 와서 집에만 갇혀 있다가 종일 하는 게 죽만 먹고 뒹굴뒹굴하다 살찔까 봐 불안해서 결국 저녁에 헬스장 갔다. 유산소 하다가 큰일 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염 와서 집에만 갇혀 있다가 종일 하는 게 죽만 먹고 뒹굴뒹굴하다 살찔까 봐 불안해서 결국 저녁에 헬스장 갔다. 유산소 하다가 큰일 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질끈 위로 올려 묶은 그는 늘씬한 레깅스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2019년 루푸스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약 44kg을 감량해 화제 됐다. 루푸스병은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한편 최준희는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