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글로벌 오디션 개최 "차세대 스타 발굴"

[뉴스엔 황혜진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글로벌 원더틴즈’ 오디션을 개최한다.

뉴이스트, 세븐틴 등 글로벌 음악시장을 이끈 아티스트를 발굴, 배출한 플레디스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글로벌 원더틴즈’ 오디션을 열고 숨은 보석 발굴에 나선다.

‘글로벌 원더틴즈’ 오디션은 2003년 이후 출생자라면 성별과 국적에 제한 없이 전 세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인 만큼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국내외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원더틴즈’ 오디션의 모집 분야는 ‘VOICE’, ‘PERFORMANCE’, ‘CONFIDENCE’ 총 3개로 구분된다. 지원자는 보컬, 랩, 댄스 등 끼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내 오디션 지원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접수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플레디스 트레이닝 기회와 장학금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디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레디스는 예비스타를 최고로 빛나는 스타로 양성하겠다는 경영철학을 담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나나, 백호, 민현,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범주, 예하나, 성연이 소속돼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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