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너무 많이 먹어" 출입 막은 무한리필집, 몸싸움 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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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식당 주인과 손님 사이에 시비가 붙었는데요,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식당 주인은 A 씨 일행이 식당에 들어오는 것을 막았는데요, 리필을 너무 자주 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에 식당 주인은 'A 씨가 좀 과했다,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고기만 최대 10번까지 리필했다'며 '코로나로 빚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예민해져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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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식당 주인과 손님 사이에 시비가 붙었는데요,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지난 14일, 대전에 사는 A 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무한리필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식당 주인은 A 씨 일행이 식당에 들어오는 것을 막았는데요, 리필을 너무 자주 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와 식당 주인 간 오가던 말싸움은 몸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A 씨는 '한 번 방문할 때마다 2, 3번 리필해 먹은 것이 전부인데, 무한리필 체인점에서 다른 사람보다 고기를 조금 더 먹었다고 내쫓는 것이 말이 되냐', '조금 먹는다고 돈을 거슬러 주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식당 주인은 'A 씨가 좀 과했다,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고기만 최대 10번까지 리필했다'며 '코로나로 빚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예민해져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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