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살찔까 봐 너무 불안, 레깅스에 X 쌀 뻔..48kg 목표" 장염에도 운동 삼매경

2022. 3. 18. 04: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프로 다이어터로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69kg 통통이 아가 시절 vs 55kg 유지어터 쮸니(최준희). 다이어트 자극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최준희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삼매경에 빠진 영상을 게재하기도. 그는 레깅스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최준희는 "장염 세게 와서 집에만 갇혀 있다가 하루 종일 하는 게 죽만 먹고 뒹구는 게 살찔까 봐 너무 불안해서 결국 저녁에 헬스장 갔는데 유산소 하다가 레깅스에 똥 쌀 뻔했어... 이 난리"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다이어트하는 거 모아둔 하이라이트 꽉 찼다고 뜨는데 왜 울컥하지.. 나 진짜 열심히 뺐거든 그 노력들이 '꽉꽉 찼습니다' 하는 느낌...? 그래서 다이어트 2번째 하이라이트 또 만들었다. 이번 목표는 48kg 한 번 가 봐?(못 해)"라고 열의를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