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택시비 먹튀' 몽골인, 잡고 보니 성추행 지명 수배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택시비를 내지 않고 달아나던 30대 몽골인이 경찰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몽골인은 과거 성추행을 저지른 지명 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추격 끝에 A 씨를 붙잡았는데, 신원 확인 결과 A 씨는 공중 장소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지명 수배를 받는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A 씨의 주거지인 경기 이천경찰서로 이첩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택시비를 내지 않고 달아나던 30대 몽골인이 경찰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몽골인은 과거 성추행을 저지른 지명 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를 받는 몽골인 A 씨를 지난 13일 저녁 7시 8분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당시 차량 내에서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A 씨는 인근 파출소로 가자는 택시기사의 말에 차량에서 내린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추격 끝에 A 씨를 붙잡았는데, 신원 확인 결과 A 씨는 공중 장소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지명 수배를 받는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A 씨의 주거지인 경기 이천경찰서로 이첩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추자현, '파오차이' 표기 논란 사과…“올바른 표현 노력하겠다”
- '상습 도박' 슈, 사회적 물의 4년 만에 방송 복귀
- “신고하면 되나?”…홍현희, 뻔뻔한 사칭 계정에 분노
- “모르는 사람이 보낸 택배, 열어보니 현금 800만 원”
- 교도관 옷 입고 열린 문으로 유유히 탈옥한 카르텔 두목
- 7살 어린이가 차량 운전하다 담벼락 '쿵'…차량 2대 파손
- “아기 물티슈 위에 음식을…전량 폐기” 배달 후기 논란
- 화재경보기 누르고 11명 탈출…소년범들 “답답해 그랬다”
- “회식한다는데…” 일상회복에 2030 직장인들 '한숨'
- '면세 담배 단속 나왔다'…경찰 사칭해 현금 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