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서민 대상 행복주택 '마음에온 건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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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무주택 서민 대상 행복주택이 제주시 건입동에 추가로 조성됐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17일 제주시 건입동 행복주택 부지 앞에서 '마음에온 건입' 준공식을 열었다.
마음에온 건입은 국토교통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지로 선정돼 2020년 1월 첫 삽을 떴다.
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은 1~3층의 경우 인근의 김만덕기념관 부설 주차장과 입주민 주차장을 배치해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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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무주택 서민 대상 행복주택이 제주시 건입동에 추가로 조성됐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17일 제주시 건입동 행복주택 부지 앞에서 '마음에온 건입' 준공식을 열었다.
마음에온 건입은 국토교통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지로 선정돼 2020년 1월 첫 삽을 떴다.
마음에온 건입 행복주택은 1~3층의 경우 인근의 김만덕기념관 부설 주차장과 입주민 주차장을 배치해 편의를 도모했다.
또 4~11층은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조성됐다.
다음 달 말 144세대가 입주한다.
행복주택 인근에 학교 등 교육시설, 탐라문화광장, 탑동광장, 동문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이 있어 입주 경쟁률이 평균 10.6대 1에 이르렀다.
제주도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1만 채 공급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3천269세대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향후 7천377세대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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