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원 24명 인선 완료..이르면 내일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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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이 완료됐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17일) 오전 브리핑에서 경제2,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분과와 인수위 대변인까지 인수위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 당선인 대변인은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이 완료된 만큼 이르면 내일 오전에 현판식을 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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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이 완료됐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17일) 오전 브리핑에서 경제2,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분과와 인수위 대변인까지 인수위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일자리와 부동산 정책 등을 담당하는 경제 2분과 간사에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인수위원에는 왕윤동 동덕여대 교수, 유웅환 전 SK텔레콤 혁신ESG그룹장, 국내 최초 우주인 후보였던 고산 타이드인스티튜드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인수위원에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원 교수와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사회복지문화분과에선 간사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에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김도식 서울시 정부부시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인수위원을 겸직하는 인수위 대변인 직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신용현 전 국민의당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김 당선인 대변인은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이 완료된 만큼 이르면 내일 오전에 현판식을 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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