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로봇 사업 육성"..로봇주 급등

김아람 2022. 3.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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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로봇을 신성장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17일 장 초반 로봇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유진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26.08% 오른 6천430원에 거래 중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발굴의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며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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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4일 CES 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인터랙션 로봇인 '삼성 봇 아이(오른쪽부터)'와 'AI 아바타', 가사 보조 로봇인 '삼성 봇 핸디'를 선보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가 로봇을 신성장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17일 장 초반 로봇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유진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26.08% 오른 6천43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한때 상한가인 6천630원까지 치솟았다.

또 휴림로봇(21.07%), 로보로보(14.55%), 에브리봇(12.35%), 로보스타(7.64%)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발굴의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며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 로봇사업화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으며, 올 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는 '라이프 컴패니언' 로봇 2종을 선보였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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