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주택서 화재로 4명 숨져..방화 추정

한소희 기자 2022. 3. 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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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6일)밤 10시 50분쯤 전북 김제시 신풍동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A씨와 A 씨의 처남 3명이 숨졌습니다.

처남 3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를 앓아 불이 난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불을 질렀다는 A 씨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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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6일)밤 10시 50분쯤 전북 김제시 신풍동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A씨와 A 씨의 처남 3명이 숨졌습니다.

처남 3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를 앓아 불이 난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불을 질렀다는 A 씨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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