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러-우크라 휴전 기대 속에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기대와 미국의 원유재고 깜짝 증가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40달러(1.5%) 하락한 배럴당 95.0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합의 기대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기대와 미국의 원유재고 깜짝 증가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40달러(1.5%) 하락한 배럴당 95.0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이날 종가는 2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합의 기대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이날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으며, 일부 조항은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양측 협상 대표단이 15개항으로 구성된 평화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머뭇거리던 바이든, 처음으로 푸틴을 '전범'으로 규정
-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 강진…원전 수조 냉각기능 한때 정지
- 전 미군 사령관 “10일 버티면 우크라 승리한다”
- 친러 분리주의 '화약고' 가다…“이유 있는 전쟁” 항변
- 청 “의제 없이 회동” 윤 측 “덕담만 하면 왜 만나냐”
- 알몸 이어 맨발로 '꾹꾹'…중국 식품업체, 또 위생 논란
- '엉터리 도면'이라도 만들어라?…불법 부추기는 안전인증
- “닭고기 업체, 12년 동안 가격·출고량 짜고 결정”
- 600도 넘는 담뱃불…낙엽에 떨어지자 30분 안에 '화르르'
- “돈 받고 음식물쓰레기를 판다”…쇼핑몰 식품 상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