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 지진..쓰나미 주의보

유수환 기자 2022. 3. 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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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6일)밤 11시 36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진앙의 깊이는 60㎞이며,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6약∼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2∼3분가량 진도 4의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정전 사태도 잇따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예상 파도 높이는 1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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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6일)밤 11시 36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진앙의 깊이는 60㎞이며,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6약∼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2∼3분가량 진도 4의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정전 사태도 잇따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예상 파도 높이는 1m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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