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자금 마련"..새벽 식당서 현금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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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야간에 문 닫은 식당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20대를 붙잡았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새벽 3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이틀 뒤인 어제(15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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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야간에 문 닫은 식당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20대를 붙잡았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새벽 3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이틀 뒤인 어제(15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도박자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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