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전학생' 첫 등교에 전교생 환호..누구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16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이탈리아로 간 우크라이나 난민 남매가 전교생의 뜨거운 환영 속에 무사히 첫 등교를 마쳤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난민 남매 첫 등교'입니다. 오!>
목숨을 걸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드미트리와 빅토리아 남매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16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이탈리아로 간 우크라이나 난민 남매가 전교생의 뜨거운 환영 속에 무사히 첫 등교를 마쳤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난민 남매 첫 등교'입니다.
지난주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립학교에 특별한 전학생이 도착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드미트리와 빅토리아 남매입니다.
남매가 학교 정문에 들어서자, 미리 나와 있던 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쏟아냈습니다.
학교 안은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하늘색과 노란색으로 장식돼 있었고, 학생들은 직접 그린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새 친구를 환영했습니다.
이탈리아 말을 모르는 남매는 당황한 듯 잠시 머뭇거리다가 수줍은 미소를 보였는데요.
아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SNS에서 빠르게 퍼져 이틀 만에 조회 수 57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훈훈하네요. 따뜻한 환대 덕분에 아이들의 상처가 옅어질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형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경찰에 자진신고…과태료에 벌점
- 심은하, 21년 만의 복귀설 직접 부인 “허위보도 법적대응 검토”
-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왜 여기에…윤석열 당선인 집 앞에서 '응원'
- 생후 15일 아들 집어던진 父…“스트레스 때문, 내가 키우고 싶다”
- “할배 애 낳을 여학생 구함” 그 남자, 또 여고 기웃댔다
- “차 타고 가는데 수상한 두 남자가…” 보이스피싱범 잡은 매의 눈 형사
- '10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 기념 접시에 '비빔밥' 담았다
- 마스크가 몸에 걸려 '끙끙'…몇 시간이나 시달린 갈매기
- 맨발로 밟고 꽁초도 버렸다…중국 뒤집은 절임식품
- “섹시하네” 여중생 상습 성희롱…학교는 “교사가 잘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