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서 살수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 4백여 세대 정전
김형래 기자 2022. 3. 15. 21:57
오늘(15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살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단지 463세대가 약 1시간 반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자체 차단기가 작동했다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겁나죠” 염전 피해자들 '스톡홀름 증후군' 보여
- “영업제한 시간, 문 닫아요” 주인·직원 무차별 폭행
- 음주운전 · 허위 성폭력으로 협박…6억 뜯어낸 일당 검거
- 2,400명 사망…우크라 시민들, 전사자에 무릎 꿇고 예우
- “코로나여도 괜찮아요”…손가락 절단된 확진자 구했다
- “내일 MB 사면 요청”…청, 즉답 피했지만 엇갈린 기류
- 러 국영방송 뉴스 도중…뛰어든 직원 손에 “전쟁 멈춰”
- 7명 중 1명은 코로나 확진…“살 찌고 인간관계 악화”
- A씨 “어머니 앞에서 때린 김동현, 정말 괴롭다”
- 배우 김동현, 손위처남에 주먹 휘둘렀다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