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굳히기' 한국전력, 3위 우리카드 승점 3점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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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4위 싸움'을 벌이는 OK금융그룹을 꺾고 '봄 배구'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한국전력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남은 4경기에서 최대인 승점 12를 얻어도 우리카드 또는 한국전력이 승점 7 이상을 획득하면 봄 배구 진출이 좌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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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4위 싸움'을 벌이는 OK금융그룹을 꺾고 '봄 배구'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한국전력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을 더한 4위 한국전력은 승점 47(17승 15패)을 쌓아, 3위 우리카드(승점 50·14승 18패)와 격차를 승점 3으로 줄여 준플레이오프 성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프로배구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인 경우에만 성사됩니다.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3점 차까지 추격하면서 오는 27일 열리는 두 팀의 6라운드 맞대결이 봄 배구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입니다.
반면 봄 배구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경기를 놓친 OK금융그룹은 벼랑 끝에 서게 됐습니다.
남은 4경기에서 최대인 승점 12를 얻어도 우리카드 또는 한국전력이 승점 7 이상을 획득하면 봄 배구 진출이 좌절됩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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