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 학생 확진자 33만 4천9백여 명..등교 학생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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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2주차인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1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33만 4천97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직전 주인 지난 1∼7일에 발생한 학생 확진자 27만 1천142명보다 6만 명 이상 증가한 겁니다.
최근 1주간 확진자는 초등학생이 17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7만여 명, 고등학생 6만 7천여 명, 유치원생 2만 1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전국 학생 586만 3천여 명 가운데 83.9%인 491만 8천여 명이 등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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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2주차인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1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33만 4천97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직전 주인 지난 1∼7일에 발생한 학생 확진자 27만 1천142명보다 6만 명 이상 증가한 겁니다.
최근 1주간 확진자는 초등학생이 17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7만여 명, 고등학생 6만 7천여 명, 유치원생 2만 1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총 2만 7천120명 발생했습니다.
어제(14일) 기준으로 전국 2만 312개 학교 가운데 89.1%인 1만 8천90개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졌습니다.
일부 등교·일부 원격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2천11개교, 9.9%를 차지했고, 전면 원격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180개교, 0.9%였습니다.
학교급별로 보면 전체 유치원의 97%, 초등학교의 80.8%, 중학교의 86.6%, 고등학교의 87.2%가 전면 등교했습니다.
전국 학생 586만 3천여 명 가운데 83.9%인 491만 8천여 명이 등교했습니다.
건강 상태 자가진단 앱의 학생 설문에는 전체 학생 가운데 88.1%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68%인 33만 3천230명이 등교 중지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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