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구] KIA 김종국 감독 "김도영, 기대한 만큼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있다"
박성윤 기자 2022. 3. 15. 15:54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김도영, 기대한 만큼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있다."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서 7-4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타석에서 김도영과 최형우 활약이 빛났다. 김도영은 1-2로 뒤진 3회초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고, 3-2로 KIA가 경기를 뒤집은 3회초 최형우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김도영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나성범이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우성, 소크라테스 브리또, 한승택, 김석환이 안타 하나씩을 보탰다.
KIA 마운드는 선발투수 이민우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강병우가 1이닝 1실점, 장재혁이 1이닝 무실점, 박건우 1이닝 1실점, 이승재 1이닝 무실점, 김현준 1이닝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잘 막았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모든 선수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가 좋았다. 타자들은 기회가 왔을 때 집중력을 발휘해 득점을 올렸고, 투수들도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잘 풀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영은 기대한만큼 좋은 플레이를 보여 주고 있다. (타구가 가지 않아) 아직 수비에선 더 지켜봐야 하지만, 오늘도 공격과 주루에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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