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 "세계실내육상 우승 후보는 우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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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이 '스마일 점퍼' 우상혁을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세르비아에서 개막하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전망을 게재하며 우상혁을 우승 후보 1순위로 소개했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현재 상황을 보면 우상혁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도쿄올림픽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은 올해 2m 36을 뛰어 랭킹 1위에 올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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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이 '스마일 점퍼' 우상혁을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로 꼽았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세르비아에서 개막하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전망을 게재하며 우상혁을 우승 후보 1순위로 소개했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현재 상황을 보면 우상혁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도쿄올림픽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은 올해 2m 36을 뛰어 랭킹 1위에 올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0일 남자 높이뛰기 결선이 열리는 가운데 엔트리에 등록한 선수는 우상혁을 포함해 총 12명입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우상혁은 개인 최고 기록 3위 시즌 기록은 1위입니다.
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달 6일 인도어투어 대회에서 작성한 2m 36입니다.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의 탬베리가 2m 39, 200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바하마의 토머스가 2m 37로 우상혁보다 높은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역 최고 점퍼'이자, 도쿄올림픽에서 탬베리와 함께 2m 37로 공동 1위에 오른 카타르의 바심은 출전하지 않습니다.
(사진=반스카 비스트리차 실내육상대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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