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포근' 큰 일교차..맑고 공기도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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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지나고 오늘(15일) 아침 공기가 다소 차가웠는데요.
낮부터는 금세 또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겠고 광주가 특히 21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대전이 17도, 창원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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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지나고 오늘(15일) 아침 공기가 다소 차가웠는데요.
낮부터는 금세 또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겠고 광주가 특히 21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일교차가 20도 가까이씩이나 벌어지는 만큼 체온 조절에 신경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늘도 쾌청해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곳곳에 안개 그리고 일부 서쪽 내륙에는 먼지가 남아 있었는데 오후부터는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고 별다른 비 예보도 없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아직은 군데군데 옅은 안개가 남아 있지만 하늘 자체,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앞으로 시야는 더 깨끗해지겠고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대전이 17도, 창원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저녁부터 다시 또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주말까지 이어지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반짝 꽃샘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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