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 확진 33만 명 이상 예상..'한 주간 정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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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15일)도 33만 명 넘게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집계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2만 4천900여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대유행이 내일부터 오는 22일 사이 정점에 달해 하루 평균 37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23일 전후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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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15일)도 33만 명 넘게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집계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2만 4천900여 명입니다.
어제부터는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도 PCR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대유행이 내일부터 오는 22일 사이 정점에 달해 하루 평균 37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23일 전후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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