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10도↑' 큰 일교차 주의..내륙엔 '짙은 안개'

2022. 3. 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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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옷을 겹겹이 겹쳐 입으셔서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4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 때 6도가량이나 기온이 낮아 쌀쌀합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들 많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지역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릴 때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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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옷을 겹겹이 겹쳐 입으셔서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4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 때 6도가량이나 기온이 낮아 쌀쌀합니다.

낮이 되면 다시 바람의 방향이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광주의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들 많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바람을 타고 먼지도 들어옵니다.

오전까지는 세종과 충북, 전북 지역에서 먼지 농도 '나쁨' 수준 나타날 때가 있겠고요.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에는 종일 먼지가 쌓여 있겠습니다.

그 밖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내륙 곳곳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 끼는 곳들 있어서 출근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하게 기온을 살펴보면 현재 청주의 기온 4.5도, 전주가 4.6도, 대구가 6.2도에서 출발을 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3도, 대전과 전주가 17도, 창원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전국에는 비 예보가 들어 있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지역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릴 때도 있겠습니다.

또 주말부터는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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