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김영옥·82세 나문희 과거사진 공개, 미모 깜짝 (뜨거운 씽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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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김영옥과 나문희의 과거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 14일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김영옥과 나문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김영옥은 "영화를 해도 연극을 해도 드라마를 해도 나문희 아니면 못하겠다 싶은 게 있다. 그럴 때 전화한다. 나문희도 나한테 전화한다. 덕담이 후하다"고 나문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공개된 두 사람의 젊은 시절 사진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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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김영옥과 나문희의 과거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 14일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김영옥과 나문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문희는 날 20세에 만났고, 난 24세에 만났다”며 “문희를 유독 내가 예뻐했다. 보면 알겠지만 엉뚱한 데가 있다. 내가 데리고 놀리기를 잘한다”고 나문희와 60년 인연을 말했다.
이어 김영옥은 “나문희는 언니가 한다니까 한다. 나 믿고 한다는 거다”고 나문희와 함께 ‘뜨거운 씽어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나문희는 “김영옥 언니랑 노래한다니까 좋았다. 전에 언니가 랩한 것 보면 아주 익살맞고 재미있더라. 왜 난 그런 거 안 시키지? 했다”고 고백했다.
김영옥은 “영화를 해도 연극을 해도 드라마를 해도 나문희 아니면 못하겠다 싶은 게 있다. 그럴 때 전화한다. 나문희도 나한테 전화한다. 덕담이 후하다”고 나문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공개된 두 사람의 젊은 시절 사진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뜨거운 씽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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