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세정‧안효섭, 정체 밝힌 국면 전환

이기은 기자 2022. 3. 14.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내맞선' 김세정이 안효섭에게 정체를 들키며 국면 전환이 예고됐다.

1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연출 박선호) 5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영서(설인아)를 도와주는 차성훈(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무는 이미 하리를 알고 있었고,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생각했던 하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드라마는 얼굴 천재 능력남 CEO, 정체 속인 맞선녀 직원의 퇴사 방지 오피스 멜로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내맞선‘ 김세정이 안효섭에게 정체를 들키며 국면 전환이 예고됐다.

1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연출 박선호) 5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영서(설인아)를 도와주는 차성훈(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서는 집에서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하던 중, 집에 있는 등이 깨지는 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이 등은 옆집 남자가 선물로 준 물품이었고 이 안에는 ‘몰래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

상황을 깨달은 영서는 경찰서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갔지만, 마침 영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던 남성은 그런 영서를 잡으려 했다. 마침 차성훈이 근처를 지났고, 차성훈은 등을 가지고 도망가는 남성을 따라가며 추적극을 벌였다.

마침 민규 전화를 받은 사람은 강태무(안효섭)였다. 태무는 자신의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집에 온 신하리(김세정)에게 “영서 씨가 위험에 처했다. 신하리 씨”라고 말했다. 태무는 이미 하리를 알고 있었고,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생각했던 하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드라마는 얼굴 천재 능력남 CEO, 정체 속인 맞선녀 직원의 퇴사 방지 오피스 멜로를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사내맞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