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르비우 폭격해 용병 180명 제거..이근 대위 무사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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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3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근처의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 및 야보리우 훈련장을 집중 폭격했습니다.
실제로 폴란드에서 80km 떨어진 르비우는 세계 각지의 용병들이 처음 만나 주특기와 임무를 부여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 금지 논란속에도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특수전 팀을 꾸려 떠난 이근 대위와 그 일행은 현재 무사한걸까요, 태상호 종군기자가 전하는 이근 대위의 소식과 함께 시가전을 앞둔 용병 모집 경쟁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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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3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근처의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 및 야보리우 훈련장을 집중 폭격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리아노브스티 통신을 통해 "정밀 무기로 공습해 용병 180여명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폴란드에서 80km 떨어진 르비우는 세계 각지의 용병들이 처음 만나 주특기와 임무를 부여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 금지 논란속에도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특수전 팀을 꾸려 떠난 이근 대위와 그 일행은 현재 무사한걸까요, 태상호 종군기자가 전하는 이근 대위의 소식과 함께 시가전을 앞둔 용병 모집 경쟁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 구성 : 심우섭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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