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상해공항 제치고 국제선 항공화물 '세계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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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연간 국제선 화물 실적 기준 세계 2위를 차지했다.
14일 국제공항협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에 따르면 인천공항이 지난해 327만3000톤을 처리하며 세계 3대 공항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 상해공항(324만8000톤)을 제치고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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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연간 국제선 화물 실적 기준 세계 2위를 차지했다.
14일 국제공항협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에 따르면 인천공항이 지난해 327만3000톤을 처리하며 세계 3대 공항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 상해공항(324만8000톤)을 제치고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했다. 1위는 홍콩공항으로 지난해 499만1000톤을 처리했다.
인천공항 항공화물 물동량은 2001년 개항 시 연간 120만 톤에 불과했으나 연평균 3.6% 씩 꾸준히 증가해 17년 만인 지난해 연간 300만 톤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화물 네트워크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한 무중단 운영 등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공항 물류단지(약 1969㎡), 화물터미널 등 물류 인프라 개발 투자 △글로벌 3PL 등 물동량 기업 유치 △쿨카고센터(Cool Cargo Center) 운영 등도 항공화물 성장에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5년간 공항 물류단지 화물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은 전년대비 46% 증가했고 2017년부터 평균 22%였던 전체 물동량 대비 공항 물류단지 내 화물 처리 비율은 지난해 34%에 달했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국제 항공화물 세계 2위 달성은 항공물류 발전을 위한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공사는 미래형 물류 인프라 선제적 구축, 제3공항물류단지 적기 개발 및 신규 화물 노선 적극 유치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1위 항공물류 허브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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