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소속팀 선수 '칭찬감옥'에 가둔 제갈성렬 해설위원..'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 깜짝 동메달!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2. 3. 1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이 어제(13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날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의 실수를 만회하는 역주였습니다.

경기 직후 김민선 선수와 전화연결에서는 그동안 부상으로 고생했던 제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생애 첫 시니어 월드컵 메달을 따낸 김민선 선수, 그 짜릿한 레이스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이 어제(13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날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의 실수를 만회하는 역주였습니다. 김민선의 소속팀(의정부시청) 감독인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경기를 중계하며 함께 기쁨을 느꼈는데요. 경기 직후 김민선 선수와 전화연결에서는 그동안 부상으로 고생했던 제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생애 첫 시니어 월드컵 메달을 따낸 김민선 선수, 그 짜릿한 레이스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